-
트럼프 법률고문 “김정은, 북미정상회담 열자고 엎드려 애원”
북미정상회담 이미지.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(왼쪽)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. [뉴스1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법률고문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6일(현지시간) 김정은
-
한국계 준 김 전 뉴욕남부지검장 대행, 로펌행
한국계 미국인으로 뉴욕남부지검장 대행을 맡았던 준 김(45ㆍ한국명 김준현)이 친정인 ‘클리어리 가틀립 스틴 앤 해밀턴’ 로펌으로 돌아간다. 지난해 10월 준 김(한국명 김
-
"재니 정 당선시키자" 민주당 총력전
4일 뉴저지주 웨스트우드에서 코리 부커 연방상원의원(왼쪽)이 재니 정씨 등 39선거구 주 상.하원의원 민주당 후보들과 공동으로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.하루 앞으로 다가온 본선거
-
트럼프 정부, 집권 반년 만에 흔들…법무,국무,비서실장 교체설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"사면초가 법무장관"이라는 말을 들으며 실제로 사면초가 상황을 맞은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[AP=연합] 트럼프 미 정부가 집권 6개월여
-
사우디 로비업체도, 바레인 외교관도, 미국석유협회도 이곳을 택했다
대형 샹들리에가 늘어선 워싱턴내 트럼프 호텔의 1층 로비[채병건 워싱턴 특파원] 지난 23일(현지시간) 정오 워싱턴 시내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은 다양한 사람들로 붐볐다.
-
요즘 워싱턴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은…트럼프 대변인
‘트럼프의 대변인’으로 일하려면 거짓말쟁이가 되거나 바보가 될 각오를 해야 한다고 뉴욕타임스(NYT)가 12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 부처
-
롬니 대타? 트럼프 행정부 초대 국무장관에 ‘대중 강경파’ 헌츠먼 부상
도널드 트럼프(70) 미국 차기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 후보군에 존 헌츠먼(56ㆍ사진) 전 유타 주지사가 포함됐다고 AP통신이 4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헌츠먼 전 주지사는 공화
-
불륜으로 CIA국장 물러난 퍼트레이어스 ‘롬니 대안’ 부상
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고심 중인 국무장관 후보군에 전쟁 영웅이자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예비역 육군 대장이 추가됐다. 퍼트레
-
美국무장관 후보로 급부상한 불륜스캔들 주인공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고심 중인 국무장관 후보군에 전쟁 영웅이자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예비역 육군 대장이 추가됐다. 퍼트레이어스는 버락 오바마
-
美 국무장관 물망 볼턴 "북한 선제공격 가능성은 제로"
존 볼턴(68)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16일(현지시간) 대북 선제공격론과 관련해 "미국이 북한에 무력을 사용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"이라고 말했다.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북·미
-
“트럼프, 나토 조약 지키겠다 말해” 유럽 안심시킨 오바마
14일 백악관에서 대선 이후 첫 기자회견을 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. [워싱턴 AP=뉴시스]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(나토)와의 방위 공약을 지키겠다는 뜻
-
"트럼프, 나토 공약 준수"…대선 때 나토 무용론 외치더니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·나토)와의 방위 공약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4일(현지시간) 전했다.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대선 이
-
정권 인수에 착수한 트럼프…가족은 인수위서 제외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전 11시(현지시간)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정권 이양 과정을 논의한다. 이날부터 트럼프는 현직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일일 안보 브리핑을
-
[미국 45대 대통령, 트럼프] 트럼프 정권에 누가 입각하나 보니…
미국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(앞줄 오른쪽)가 16일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. 뒷줄은 왼쪽부터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시너, 큰며느리
-
“트럼프 대통령 되면 맏딸 실세특보, 심복 비서실장”
미국 대선 막판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트럼프 정권은 ‘심복 정권’ ‘가족 정권’ ‘아웃사이더 정권’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.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
-
“패배자” 비난, “마음 바꾸길” 회유…트럼프의 비밀병기는 친필 편지
디지털 시대다. e메일은 보편화됐다. 육필 편지의 위력은 역설적으로 더 강력해졌다. 보내는 이의 호흡, 관심과 정성이 받는 사람을 사로잡는다.과거에도 그랬다. 200년 전 정조대왕
-
헤어스타일만 다른 ‘트럼프 분신’이 선거 총책
도널드 트럼프의 ‘원맨쇼’가 돋보이는 트럼프 캠프의 면면은 기성 정치인들과는 차이가 난다. 50~70대의 점잖은 남성이 포진한 다른 후보들과 달리 성격이 독특한 남녀노소가 골고루
-
트럼프의 사람들, 누가 있나?
도널드 트럼프의 '원맨쇼'가 돋보이는 트럼프 캠프의 면면은 기성 정치인들과는 차이가 난다. 50~70대의 점잖은 남성이 포진한 다른 후보들과 달리 성격이 독특한 남녀노소가 골고루
-
[미국정치] 전 세계 강타하는 ‘트럼프 현상’의 뿌리는?
언뜻 보면 품격과는 거리가 먼 미국판 카우보이 같은 인물, 그러나 어느 틈엔가 공화당 예비 대선주자 중 선두로 ‘우뚝’… 한국 경제 나빠질수록, 청년실업 늘어날수록, 헬조선 신자들
-
슈퍼보울 후폭풍 온라인엔 #BoycottBeyonce
7일(현지시간) 미국프로풋볼(NFL) 결승전인 ‘슈퍼보울’ 하프타임에 펼쳐진 비욘세의 공연이 논란을 거듭하고 있다. 이 무대에서 흑인 인권을 다룬 자신의 신곡 ‘포메이션(Forma
-
비욘세, 수퍼보울에서 흑인 인권 외치다
수퍼보울 하프타임 공연에서 흑인 문제를 다룬 신곡 ‘포메이션’을 열창하는 비욘세. [AP=뉴시스]미국의 팝스타 비욘세가 8일(한국 시각) 미국프로풋볼(NFL) 결승전인 ‘수퍼보울’
-
[간추린 뉴스] 줄리아니 “오바마 애국심 없다” 비판 논란
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공산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며 애국심이 없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. 그는 지난 18일(현지시간) 뉴욕 맨해튼의 한 만찬자리에서 “끔
-
재산 22조원, 뉴욕시장 3選 … CEO형 리더십의 성공모델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나 우리 사회는 기업형 효율성을 미덕으로 삼는 풍조가 생겼다. 그래서 최고경영자(CEO) 모델이 표준형으로 등장했다. 정
-
재산 22조원, 뉴욕시장 3選 … CEO형 리더십의 성공모델
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나 우리 사회는 기업형 효율성을 미덕으로 삼는 풍조가 생겼다. 그래서 최고경영자(CEO) 모델이 표준형으로 등장했다. 정·관계, 학계, 문화·예술계, 언론계